23일 오전 '여유만만'에 출연한 정다연은 과거 몸무게가 78kg이었는데 지금은 162cm 48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 씨는 "다이어트 전에는 콤플렉스가 많아서 소극적이고 생각이 부정적이었다"면서 "운동을 통해서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또 "자신감도 생겼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몸매 뿐 아니라 성격까지 달라진 사실도 전했다.
한펀 이날 방송에서는 정다연의 근황과 일본 활동 모습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