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 반려 문화 복합공간 '커멍그라운드' 오픈
상태바
커먼그라운드, 반려 문화 복합공간 '커멍그라운드'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털로덮인친구들 [사진= 커먼그라운드 제공]
[사진= 커먼그라운드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 3층이 리뉴얼을 진행하고 반려 문화 복합공간으로서 새롭게 재탄생했다.

커먼그라운드는 지난달 26일 커먼그라운드 3층을 반려 문화 복합공간인 '커멍그라운드'로 재단장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 F&B 매장으로 이루어져 있던 약 150평 규모의 공간을 애견 유치원 및 호텔, 미용실, 용품샵, 애견친화카페 등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를 한곳에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우선 전국 최대 규모의 애견 유치원 겸 호텔 '털로덮인친구들'은 전국 20개 지점 이상을 운영중인 전국 최대 규모의 애견 유치원으로 본점 기준 7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견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견 미용실 '포스앤네이쳐'는 반려견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 두려움 없는 미용을 지향하는 곳이다. 같은 곳에 마련된 펫공방에서는 강아지 옷, 액서서리 등 반려견 용품 제작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한다.

애견 카페 '도리&도리스'는 좌석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 반려견과 함께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꾸며졌다. 입장료에는 보호자 및 동반 반려견의 음료 가격이 포함되어 있으며 반려견 전용 카페 메뉴인 '멍푸치노'도 준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