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 새 브랜드 앰버서더에 전지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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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새 브랜드 앰버서더에 전지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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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글로벌 로봇가전 전문 브랜드 에코백스는 한국의 유명 배우이자 모델인 전지현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또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업계 최고의 혁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알렸다.

전지현은 데뷔 이래 파워풀한 연기로 찬사를 받으며 수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카리스마와 자신감, 연기에 대한 진정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코백스는 전지현의 이 같은 열정이 에코백스의 혁신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을 가장 이상적으로 구현하고 있어 이번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에코백스는 지난 26년 동안 업계를 변화시킨 새로운 로봇 카테고리를 정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그 결과 실내용 제품에서 실외용 제품까지 제품군을 확장했다. 세계 최초의 로봇 청소기인 디봇, 창문용 로봇청소기인 윈봇, 로봇 공기청정기 에어봇 등이 그 예다. 이 혁신을 통해 오늘날 에코백스는 전 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5000만 가구가 사용하는 사랑받는 브랜드가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코백스는 현재 '모두를 위한 로봇'이라는 사명 아래 끊임없이 미래를 내다보며 야심찬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신제품 △디봇 T30 프로 옴니 △디봇 X2 콤보 △디봇 Y1 시리즈 △윈봇 W2 옴니를 비롯하여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노력 중이다.

데이비드 첸(David Qian) 에코백스 로보틱스 부회장은 "전지현의 역동적인 캐릭터와 뛰어난 필모그래피를 쌓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에코백스의 철학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이상적인 앰버서더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에코백스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이며, 앞으로 전지현과 함께 로봇 기술을 활용해 이 지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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