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휘닉스 파크가 가정의 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휘닉스 파크 가정의 달 패키지는 지난해 리뉴얼한 스카이 스탠다드 패밀리 객실에 투숙하며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또는 루지랜드 중 선택이용권, 단지 내 리에토 치킨 또는 피자 테이크아웃 교환권 등이 포함됐다.
화요일 체크인 시 특전으로 블루캐니언과 루지랜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체크인 익일 오후 체크아웃이 가능한 30시간 객실 스테이도 제공된다. 객실은 리조트 외에 호텔도 이용 가능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휘닉스 파크에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내달 5일 어린이날엔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포토타임, 가족 참여 명랑운동회, 라이브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휘닉숲 꿀잠대회, 한달 간 단지 내 키즈플레이라운지에서 진행되는 그림대회, 스키슬로프 정상 해발 1,050m 몽블랑 정상에서의 마운틴 요가 등 5월 한달 휘닉스 파크에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정의 달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3인 주중 기준 19만원부터며 내달 연휴기간 이용가능 상품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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