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MZ세대 겨냥 '버터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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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MZ세대 겨냥 '버터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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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정상영업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컨슈머타임스=이미현 기자 | 아웃렛 마리오가 MZ 세대를 겨냥해 버터샵 매장을 오픈한다. 아울러 올설 연휴에도 모든 매장이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

마리오아울렛은 2일 MZ 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버터샵'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버터샵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자체 캐릭터 제품으로 MZ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품샵이다.

현재 전국에 2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버터샵이 서울 서남권에서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리오아울렛 버터샵 매장은 약 5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신규 오픈 기념 사은품 증정 및 럭키박스 행사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설 연휴 기간 모든 매장 정상 영업한다. 설 당일인 2월 10일에만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시행하고 2월 9일부터 2월 12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정상영업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설 연휴를 맞아 ▲SPA ▲스포츠, 아웃도어 ▲영캐주얼 ▲제화 ▲유·아동 등 40여 개의 브랜드에서 인기상품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의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이날부터 설 준비 얼리버드 세일을 진행한다. 나이키, 탠디, 인디안 등 브랜드에서 최대 9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마리오몰 단독으로 추가 할인코드 혜택을 준다.

마리오아울렛은 또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글로벌 블루와 추가 환급 캠페인을 진행한다. 텍스리펀드 이용 고객이 유니온페이 결제 시 환급액의 30% 추가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짧은 이번 설 연휴에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대폭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물가 속 명절 선물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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