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대웅제약은 17~19일 일본 최대 뷰티-헬스케어 전시회 '코스메위크 도쿄 2024(COSME TOKYO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750여개 업체와 3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다.

뷰티·헤어·바디·헬스케어 등 제품에 대한 파트너링을 체결해 아시아 태평양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맡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더마스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 △스킨케어 브랜드 '이지덤'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케어 신제품 등을 홍보해 온·오프라인 신규 고객을 발굴할 계획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 개발 공급을 통해 다양한 고객사와의 적극적인 협업과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뷰티헬스케어 인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향후 출시될 우루샷과 퍼펙트샷 신제품을 비롯한 대웅 그룹의 컨슈머헬스케어 브랜드도 적극 홍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