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임직원, 산타 변신…취약계층 아동 선물 400박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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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임직원, 산타 변신…취약계층 아동 선물 400박스 제작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2월 20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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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홈플러스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나눔플러스 박스'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박인주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산타로 변신한 홈플러스 바이어, 임원 등 65명의 직원은 크리스마스 맞이 '나눔플러스 박스' 400개 만들기에 동참했다. 상자에는 홈플러스시그니처 PB 과자 등을 비롯한 11종의 스낵류가 담겼다. 이 선물은 홈플러스 교육지원 사업 참여 지역아동센터 16곳과 초등학교 2곳, 강서희망나눔재단, 등촌1동 주민센터에 전달키로 했다.

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선물을 준비했다"며 "홈플러스의 작은 노력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 양극화 해소와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미래새대'에 집중한 교육 기부 사업에는 12월 현재 서울·경기·대전·인천·부산지역 아동 7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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