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신세계푸드가 견과류 가공기업 '바프(HBAF)'와 손잡고 '허니버터아몬드바게트'를 출시한다.
허니버터아몬드바게트는 아몬드가 풍성하게 토핑된 바게트 위에 짭짤하고 달콤한 맛의 허니버터 시즈닝을 뿌린 베이커리 스낵이다. 바프에서 판매 중인 34가지 맛 아몬드 및 견과류 중에서 대표 상품으로 손꼽히는 '허니버터아몬드'를 재료로 활용했다.
신세계푸드는 허니버터아몬드를 핑거푸드로 간편하게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한입 사이즈의 미니 바게트를 사용해 보다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팝콘통 형태의 패키지를 사용해 보관 편의성도 높였다.
해당 제품은 전국 이마트 내 '블랑제리'와 'E베이커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허니버더아몬드의 인기에 바프의 시그니처 시즈닝인 허니버터시즈닝을 접목한 이색 베이커리 스낵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맛 뿐 아니라 경험의 즐거움까지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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