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 캠핑 축제 '고아웃 캠프' 메인 스폰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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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 캠핑 축제 '고아웃 캠프' 메인 스폰서 참가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0월 10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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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이 '고아웃 캠프'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고아웃 캠프는 '캠핑'을 테마로 국내외 패션&기어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캠핑 페스티벌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북 아농에서 열린다.

제임슨은 브랜드 캠페인인 페스티벌에서 '너의 세상을 넓혀봐'를 알리고자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증류소를 재현한 듯한 '제임슨 빌리지 존'을 운영한다. 지난 9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했던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 팝업스토어를 고가웃 캠프에서도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임슨 빌리지 존에서는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화재가 됐던 '제임슨 증류소 투어 프로그램'과 '제임슨 하이볼 칵테일 클래스'가 진행된다. 이밖에 △제임슴 하이볼 익스피리언스와 푸드 페어링 △칵테일 클래스 △제임슨 고아웃 애프터 파티 △제임슨 커스터마이징 존 △게임 존 등 다양한 체험 행사 역시 마련했다.

△소유 △정인 △양다일 △유성은 △루이 등 아티스트 및 최정상 DJ를 초청한 다채로운 공현도 준비했다. 캠핑의 하이트라고 할 수 있는 대형 캠프파이어 존도 설치했다. 

책임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 공간도 마련했다. 제임슨 부스 옆 'Drink More Water(드링크 모어 워터) 존'을 설치해 음주 시 체내 수분 유지를 위해 자주 마셔야 하는 물을 제공하는 한편, 책임 음주 수칙을 알리는 행사도 진행한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다양한 외부 활동을 즐기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제임슨만의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제임슨을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과 더욱더 가까운 곳에서 친근한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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