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스윙베이비, "경쟁자가 없다" 우승까지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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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스윙베이비, "경쟁자가 없다" 우승까지 '직진'?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11월 05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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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이 흥을 돋구는 스윙댄스 무대로 결승전에 올랐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는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TOP3의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를 지정받아 뮤지컬 스타일로 재해석, 편곡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이렇게 하면 반칙이다. 빈틈이 오늘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왔다"며 "임윤택의 에너지도 뛰어났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윤미래 역시 "너무 멋있다"며 "내가 감사할정도다. 아쉬운게 있다면 너무 짧았다. 팬이다"고 평가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울랄라세션, 경쟁자는 없어보인다", "팀워크, 실력 모두 완벽하다", "울랄라세션이 너무 잘해 긴장감이 떨어질 정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보아의 '발렌티'를 부른 버스커버스커는 결승행 티켓을 딴 반면 럼블피쉬의 '예감좋은 날'을 부른 투개월은 탈락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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