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김이 심사위원들 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탄2)에서 70팀의 도전자 중 절반인 30여 팀의 파이널 미션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위대한캠프 2차미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저스틴김은 멘토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열창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곡을 소화한 저스틴김에게 심사위원들은 흐믓한 미소를 보냈다.
윤일상은 "눈빛이 달라졌다. 훨씬 자기 느낌이 살아나고 좋다"고 평가했다.
박정현도 "다시 발견한 것 같다"며 "중간 가사 까먹고 음정처리 안됐을 때 당황했을텐데 그냥 넘어가서 좋았다"고 극찬했다.
이러한 평가에 저스틴김은 ""원랜 휘성 '안되나요'를 하려고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택하니 똑같은 노래를 부르면 나 혼자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컨슈마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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