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으로 이슈화됐으나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신예림이 멘토들의 극찬 속에 '위대한 캠프' 2차 미션을 통과했다.
4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는 '위대한 캠프' 2차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은 70팀에서 34팀으로 줄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예선때부터 절대음감으로 화제가 됐던 신예림은 1차 미션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 멘토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낭만고양이'를 부른 신예림은 "역습" "귀환" "여우같다" "피아노 반주만으로도 록 느낌을 잘 살렸다" 는 멘토들의 호평을 들으며 당당히 합격을 거머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예림에게 딱 어울리는 곡이었다", "그새 성장한 것 같다", "훌륭한 무대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컨슈마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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