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석 나눔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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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석 나눔 활동' 진행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25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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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SPC행복한재단은 양재 지역 저소득층 93개 가정을 대상으로 삼립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서울 내곡동 비닐하우스 마을 단지를 직접 찾아가 명절 음식과 추석 선물을 배송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별로 사업장 인근 전국 25개 복지기관에 추석 명절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 장애인, 노인 시설 등 관내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3년 성남시 추석 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 행사에 10kg 쌀 160포를 후원하고,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에 파리바게뜨 빵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SPC삼립은 서울 동작구, 경기 시흥, 경기 안산, 충남 서천, 세종특별시, 광주광역시, 경북 구미, 대구광역시의 12개 복지기관에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와 삼립 빵 총 5500여개를 선물했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군 소재 복지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선물 세트를 지원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 분들을 위해 임직원 대면 봉사활동과 제품 지원 등 사회공헌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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