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 가입고객 우대금리 기대
상태바
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 가입고객 우대금리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상승세를 탄 KIA타이거즈 9연승 소식에
우승기원 예·적금 가입자 우대금리 기대감 높아져
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 우대금리/광주은행제공
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 우대금리/광주은행 제공

컨슈머타임스=이경재 기자 |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지역 스포츠 스타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높은 기대감과 더불어 야구, 축구, 양궁 등 광주에 연고를 둔 스포츠단들의 상승세와 맞물려 광주은행의 스포츠 연계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프로야구 막바지 순위결정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KIA타이거즈의 9연승 소식에, 지난 7월 31일 판매종료된 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가입자들의 우대금리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최근 KIA타이거즈의 선전과 함께 재조명되고 있는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은 매년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판매되는 광주은행 대표 스테디셀러 시즌 상품이다.

예금상품의 경우, KIA타이거즈의 ▲포스트시즌 진출 시 연 0.05%p(포인트) ▲정규시즌 우승 시 연 0.10%p ▲한국시리즈 우승 시 연 0.10%p, 최대 연 0.2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최고금리 연 4.05%).

적금상품의 경우,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한편, 응원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정규시즌 연승기록, 팀승수, 최종순위 등에 따른 우대금리를 최대 연 1.55%p 추가로 제공한다. 9월 8일 기준 KIA타이거즈가 9연승을 기록하여 연 0.35%p 추가 금리제공은 확정되었고, 향후 경기결과에 따라 추가 금리는 확대될 예정이다.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은 "지역 스포츠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공유하고자 다양한 접점 방안을 강구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