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하티스트', 가을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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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하티스트', 가을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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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삼성물산의 유니버설 패션 브랜드 하티스트(HEARTIST)가 2023년 가을 시즌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하티스트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유니버설 패션 브랜드다. 기능적으로 불필요한 부분은 없애고 꼭 필요한 부분만으로 구성했다. 겉으로는 차별성이 없지만 숨겨진 디테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패션을 제안한다.

하티스트는 올해 가을 컬렉션을 통해 '하나(One)'의 의미를 전달한다. 컬렉션에 브랜드가 추구하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담아 유니버설 디자인과 컨템퍼러리 감성을 반영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으로 울 캐시미어 혼방 소재의 스타디움 점퍼, 스트레치성을 가미한 보머 점퍼, 구스 다운 셔츠형 재킷, 울 골지 소재의 라운지웨어 셋업 등이 있다.

하티스트는 서울관광재단이 개최하는 '모두다님' 행사에서 2023년 가을 신상품 팝업 스토어를 6일부터 9일까지 운영한다.

'모두다님'은 모두가 함께 다닐 수 있는 무장애 관광으로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등 관광 약자도 비관광약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최명구 하티스트 그룹장은 "하티스트가 유니버설 디자인과 컨템퍼러리 감성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가을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모두다님' 행사에 참여해 하티스트가 추구하는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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