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핸드 매거진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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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핸드 매거진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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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LF의 컨템퍼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비건 뷰티에 패션을 결합한 새로운 콘셉트의 100% 비건 핸드크림 에디션 '핸드 매거진(Hand Magazine)'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매거진'은 핸드크림의 향이 뿜어내는 고유의 감성을 패션 무드로 풀어낸 에디션이다. 핸드크림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셔너블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접근의 시도다.

'아떼 핸드 매거진'은 패션 트렌드와 옷 소재에서 영감을 얻은 향과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은 △벨 슬리브 드레스(Bell Sleeve Dress) △논페이드 인디고 데님(Nonfade Indigo Denim) 2종으로 출시됐다.

'벨 슬리브 드레스'는 '올드머니 룩'의 무드에서 착안한 플로랄 머스크 향의 핸드크림이다. '논페이드 인디고 데님'은 복고 무드의 Y2K 인디고 생지 데님을 연상시키는 우디 시트러스 향의 핸드크림으로, 베르가모트, 레몬, 페츌리 향을 조합해 성별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한 향이 특징이다.

오늘(4일)부터 LF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F 아떼 관계자는 "아떼는 현시대에 새롭게 소비되고 있는 패션 트렌드 문화를 비건 뷰티에 접목시키며 '컨템퍼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 있다"며 "패션 회사만의 철학을 담아 유니크한 스토리를 풀어내 '패셔너블한 비건'의 상징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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