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센트 '버거 플리즈' 올해 출시 전체 앱 중 다운로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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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센트 '버거 플리즈' 올해 출시 전체 앱 중 다운로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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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슈퍼센트(대표 공준식)의 하이퍼캐주얼 게임 '버거 플리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버거 플리즈'는 모바일 앱 시장 조사 업체 앱매직 기준 올해 신규 출시된 글로벌 전체 앱 중 두 번째로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이는 메타의 SNS서비스 '쓰레드'에 이은 2위에 해당하며 올해 초부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챗 GPT'도 제친 성적이다.

또한 전체 게임 순위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버거 플리즈'가 기록한 누적 5113만 다운로드는 '원신'에 이을 글로벌 히트작으로 기대를 모은 '붕괴: 스타레일' 보다도 크게 앞선 수치다. 그간 비주류로 평가받던 하이퍼 캐주얼 장르를 가지고 이처럼 글로벌 게임 차트의 최상위권에 랭크됐다는 것은 독보적인 성과로 볼 수 있다.

특히 주목해 볼 부분은 '버거 플리즈'가 전 세계적 생성형 AI 신드롬을 주도한 '챗 GPT'보다 많은 선택을 받았다는 것이다. 약 1300만 다운로드 이상의 격차를 통해 이 게임의 위상이 증명됐다.

슈퍼센트 관계자는 "신규 어플리케이션이 흥행하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버거 플리즈'는 글로벌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냈다"면서 "국내 대표 하이퍼 캐주얼 게임 퍼블리셔 슈퍼센트가 가진 글로벌 마케팅 역량과 차별화된 퍼블리싱 능력 역시 다시 한번 전 세계적으로 입증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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