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 광복절 맞아 서대문독립공원에서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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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 광복절 맞아 서대문독립공원에서 봉사 활동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8월 18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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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17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서대문독립공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가 모집해 진행한 이번 봉사에는 bhc그룹의 해바라기 봉사단 7기 2조가 참여했다. 서대문독립공원 환경 미화와 위패봉안관 청결 지원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지하서고에 보관되어있는 서적 목록의 디지털화를 위한 자료 정리에 일손을 보탰다. 

bhc그룹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역사회에 전하는 선한 영향력이 계속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이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고 그 경험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으로 이어지는 해바라기 봉사단의 의미 있는 활동에 대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그룹의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창단한 대학생 봉사 단체다. 올 상반기에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 제작, 농가 일손 돕기, 수질 보전 활동, 치매예방 봉사활동과 수해복구 활동 등을 기획,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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