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제7회 전주가맥축제 특별 후원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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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7회 전주가맥축제 특별 후원사 참여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8월 14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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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023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출시 후 최단기간 1억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켈리'를 앞세워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주가맥축제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 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골목상권 육성을 위해 기획돼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오늘 만든 맥주를 오늘 마실 수 있는 유일한 축제'로도 유명하다. 

3년만에 열린 지난해 축제에는 우천 영향으로 이틀만 운영했음에도 약 4만병이 방문해 맥주 약 4만8000병이 완판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전주공장에서 축제 기간 동안 당일 생산한 켈리를 매일 공급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또 소비자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축제기간 행사장 곳곳에 소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타투 스티커 존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18일은 하이트진로 켈리 데이로 운영돼 K-팝 댄스공연, DJ 클럽파티, 불꽃놀이 등을 진행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전주가맥축제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로서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를 찾아 오늘 만든 켈리 맥주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이겨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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