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은 자사 프리미엄 미니가전 브랜드 '미닉스' 미니 건조기를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브라이언의 브티나는 생활'에 오는 15일 첫 론칭한다.

브라이언의 브티나는 생활은 방송 1년 만에 누적 주문금액 157억원, 누적 페이지뷰 270만을 기록했을 만큼 주목도가 높은 대형 라이브방송이다. 이번 방송은 15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인 브라이언과 이기수 앳홈 라이브커머스팀장이 함께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방송 중 구매 시 정상가의 최대 38% 할인된 금액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앳홈은 구매자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2만원권과 멀티 건조대 및 1년치 필터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특별 이벤트로 구매자 중 3명을 추첨해 미닉스 식기세척기를 증정한다.

미닉스는 소비자 접점을 늘려나가기 위해 올해 초부터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6월에는 렌털 서비스를 론칭하고 지난달에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전점에 입점하는 등 기존 온라인몰에서 라이브 방송과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채널을 다각화해나가고 있다.

이기수 앳홈 라이브커머스팀장은 "'브라이언의 브티나는 생활'은 트렌디하면서도 제품력이 검증된 상품을 소개해 특히 소비자들의 신뢰와 호응이 높은 방송으로 이번에 함께 미닉스를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며, "라이브 방송의 장점을 살려 미니 건조기 구매를 고려했던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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