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카페&다이닝바 '트러플 디 알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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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 카페&다이닝바 '트러플 디 알바' 오픈
  • 남유리 기자 psilu1427@daum.net
  • 기사출고 2023년 08월 10일 1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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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달바(d'Alba)가 트러플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카페 겸 다이닝바인 '트러플 디 알바(Truffledi Alba)'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트러플 디 알바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전용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과 간단한 안주에 칵테일,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바(bar)의 형태로 구성돼 있다.

달바는 브랜드 시그니처 성분으로 화이트 트러플을 선택했다. 화이트 트러플은 항산화 효과로 미용 제품 성분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미식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달바는 트러플 디 알바를 통해 소비자가 이 같은 브랜드 고유 성분의 가치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카페 런치 타임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기반으로 트러플 시럽을 활용한 트러플 콘파냐, 트러플 모카로 트러플 비스코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다이닝에서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알바 지역의 특산 파스타인 트러플 타야린으로, 트러플을 다량 함유한 프리미엄 파스타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블랙 부라타 인살라타 등 트러플이 함유된 독창적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바는 8시 이후에 운영된다. 커피 리큐르와 트러플 비스코티를 함께 제공하는 달바 익스프레스(d'Albaexpress) 등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인다. 트러플디 알바 예약은 캐치 테이블에서 가능하다.

반성연 비모뉴먼트의 대표는 "매장 오픈을 위해 리빙 스타일 큐레이션 편집숍 무브먼트랩, 포시즌스 호텔 서울 출신의 정준 쉐프, 독특한 퍼퓸 스피릿을 선보이는 바(bar) 제라늄까지 국내 최유수의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해 퀄리티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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