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향상 위해 롯데제이티비와 맞손
상태바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향상 위해 롯데제이티비와 맞손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8월 02일 13시 3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손승익 팀장(왼쪽)과 롯데제이티비 영업전략팀 이문규팀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손승익 팀장(왼쪽)과 롯데제이티비 영업전략팀 이문규팀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이 2일 서울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롯데그룹 여행사인 롯데제이티비와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롯데제이티비 제휴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 기간은 2024년 7월 18일까지 1년 동안 유지된다. 이 서비스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 브랜드 '엘리스(Elyes)' 전용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은 롯데제이티비의 특별상품인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 숙박, 롯데시티호텔제주 숙박, 롯데스카이힐 제주CC 라운딩 등 골프와 호텔이 결합한 패키지를 정상가의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협약을 통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문화, 여가,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문화센터 강좌를 운영 중이다. 또한 롯데월드, 롯데시네마와의 협약을 맺고 입주민에게 할인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에 각종 주거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선호를 발빠르게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열사 협약 및 전문업체와의 연계 등을 통해 입주민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승익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팀장(왼쪽)과 이문규 롯데제이티비 영업전략팀 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