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유지호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DB손해보험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전국 50개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D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8년째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전국 50개 사회복지기관들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 설계사로 구성된 봉사단은 2016년부터 사회복지기관과 일대일로 매칭돼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기관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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