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유지호 기자 |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채널에서 '해외여행보험 맞춤 플랜'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외여행보험은 여행 중 발생하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상품이다. 여행 중 상해·질병으로 인한 의료비, 타인의 손해배상, 휴대품 손해, 항공기나 수화물의 지연·결항 손해 등을 보상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해외여행보험'은 관광, 휴양, 레포츠 등 여행 목적에 따라 고객에게 적합한 담보와 가입금액을 자동으로 추천해주고 있다.
유럽이나 미국 등 관광 목적으로 방문 시 휴대품 도난과 항공기 지연·결항 위험을 확대 보장한다. 괌, 세부, 다낭 등 휴양지 방문 고객에게는 질병 치료와 식중독, 특정 감염에 대한 보장을 추천한다. 또 레포츠를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상해에 대한 보장을 중점으로 추천한다. 또한 여행 중 건강문제 발생 시 현지 의사와 상담할 수 있도록 유선으로 도움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여행 목적에 맞는 해외여행보험을 다이렉트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담보와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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