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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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기탁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7월 20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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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금호석유화학그룹(명예회장 박찬구)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피해 지역 복구, 이재민 구호활동,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금호석유화학을 비롯해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등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국 각 지역 주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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