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사장 "폴더블 신제품, 어느 때보다 얇고, 가벼우면서 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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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사장 "폴더블 신제품, 어느 때보다 얇고, 가벼우면서 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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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

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갤럭시 언팩'을 일주일 앞두고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Z 플립5·폴드5의 디자인에 대해 언급했다.

노태문 사장은 19일 기고문을 통해 "갤럭시 폴더블은 더욱 본연의 기능과 사용성에 충실하게 정제된 디자인을 구현했다"며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의미 있는 사용성과 외형적 아름다움을 모두 이뤄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휴대성을 높여 그 어느 때보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더욱 견고한 폴더블을 만들기 위해 혁신했다"며 "여러분들도 그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메라 기능에 대한 부분도 언급됐다.

노 사장은 "유연한 카메라 경험을 제공해, 사용자들은 더욱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며 "카메라 버튼을 직접 누르지 않고도, 사용자는 원하는 각도에서 다양한 셀피를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화면을 통한 멀티태스킹 경험으로 효율의 기준을 높였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물 흐르듯 매끄럽게 업무, 협업 및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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