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마주 100여명 렛츠런파크 서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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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마주 100여명 렛츠런파크 서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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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국제초청 경마경주 코리아컵(IG1)을 70일 앞둔 지난 1일 도쿄마주협회 소속 마주 및 관계자 100여명이 한국마사회의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했다.

도쿄마주협회 소속 마주 및 관계자들은 지난 1일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해 한국마사회, 서울마주협회와 업무협의 진행했다. 이들은 오랜 역사를 함께한 한일 경마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한국마사회는 외국인 마주 제도를 설명하고 일본 마주들의 한국경마 진출과 한국산 경주마 구매에 대해 홍보했다.

도쿄마주협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오는 9월 10일 개최 예정인 코리아컵과(IG3) 코리아스프린트(IG3) 경주였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코리아컵스프린트(IG3) 대상경주는 외국에서 활동하는 경주마도 원정 출전이 가능한 국제초청경주이자 가장 큰 상금이 걸린 한국경마의 메인이벤트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코리아컵의 상금을 16억 원, 코리아 스프린트는 14억 원으로 증액하며 해외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코리아컵스프린트는 현재 외국말들의 사전출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오는 8월 중순 경 출전마가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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