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야간경마·여름 맞이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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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야간경마·여름 맞이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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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한국마사회가 서울, 부산경남, 제주 경마장에서 오는 14일부터 내달 20일 까지 6주간 야간경마를 시행한다.

야간경주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9시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된다.

야간경마 기간 동안 첫 경주의 출발시간은 금요일 오후 2시, 토요일은 오후 1시 30분으로 변경되며 마지막 경주는 오후 9시에 출발, 렛츠런파크 입장은 12시30분부터 가능하다. 일요일 경마도 평소보다 한 시간 늦춰져 오전 10시 30분부터 입장이 시작되며 첫 경주는 11시35분, 마지막 경주는 오후 7시에 출발한다.

야간경마가 열리는 주말마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야(夜)심 차게(Cool)' 썸머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경주로 중앙에 위치한 '포니랜드'에서는 물총과 함께하는 워터건 서바이벌이 열린다.

이밖에도 이색적인 음식과 물건들을 만나볼 수 있는 '썸머 마(馬)켓'을 비롯해 곳곳에서 음악회, 즉석게임, 경마응원전 등 이색적인 이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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