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BBQ 회장의 '와타미'…한 달 만에 매출 22.1%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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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BBQ 회장의 '와타미'…한 달 만에 매출 22.1% 성장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7월 06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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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운영하는 '와타미' 문정점이 오픈 한달만에 22.1%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이에 일본 최대 외식 기업 와타미 그룹의 와타나베 미키(Watanabe Miki) 회장이 운영 성과를 배우고 한일 외식 프랜차이즈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윤홍근 회장과 와타나베 회장은 제너시스BBQ그룹과 아타미 그룹이 합작으로 출점한 '와타미 문정점'을 방문했다. 와타미 문정점은 약 17평(약 57㎡), 총 35석 규모로 소(小)요리와 하이볼 중심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기는 '캐쥬얼 선술집' 매장이다.

와타미 문정점은 오픈 당월 대비 매출액이 22.1% 상승하는 등 문정동 법조타운 직장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와타나베 회장은 메뉴 시연 및 매장 운영 시스템을 직접 참관하고 일본 현지 와타미와 비교 분석하는 등 매장을 살폈다.

이날 윤홍근 회장은 "BBQ의 글로벌 성공 노하우와 약 12년간의 테스트를 마치고 와타미가 좋은 상권, 좋은 매장에 전략적으로 오픈한 만큼 최단기간내 1000개점을 달성하겠다"며 "제너시스BBQ그룹과 와타미 그룹이 협업한 만큼 글로벌 성공에 이은 또 다른 성공신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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