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트, 웹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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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비트, 웹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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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K 팝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MetaBeat)가 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발표했다.

메타비트 플랫폼은 웹 3.0 음악 산업 혁신을 목표로 만들어진 신개념 F2E(Fan to Earn) 서비스다.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메타비트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 이용 가능한 웹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로써 유저들은 손쉽게 K 팝 NFT 경매 및 거래, 토큰 스테이킹, 소셜 서비스 등 다양한 K 팝 NFT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됐다.

메타비트는 웹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4일부터 한 달간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NFT 드롭 경매에 참여해 NFT를 낙찰 받은 유저는 이벤트 기준에 따라 사은품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메타비트 플랫폼 내 소셜 서비스 샤라웃의 '팔로잉' 이벤트도 마련됐다. 팔로잉 이벤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우승 유저에게는 다양한 NFT가 상품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메타비트 앱 또는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타비트 관계자는 "웹 서비스 오픈으로 더 많은 K 팝 팬들에게 NFT를 알리고 메타비트 생태계 활성화 및 팬덤 커뮤니티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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