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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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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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삼성화재가 사용자 편의성 제고 및 참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를 개편한다.

애니핏 플러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출시한 삼성화재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건강체크', '일상케어', '고고당케어' 3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개편은 운동에 대한 흥미를 높여 사용자들이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선보이는 '핏 챌린지'는 건강 관리를 쉽게 시작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습관을 만들고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건강습관 목표 세우기와 실천하기로 구성됐다.

'팀 걷기 챌린지'도 신설한다. 이 서비스는 여러 사람과 팀을 만들어 다른 팀과 10일간 누적 걸음 수 대결을 펼친다. 걷기 운동에 팀 경쟁이라는 게임 요소를 접목했다.

이번 개편에는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UI·UX 개선도 이루어졌다. 메인 화면은 운동기록, 미션 달성, 챌린지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을 했다. 또한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앱에 일일이 접속하지 않아도 챌린지 현황을 쉽게 볼 수 있는 위젯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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