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일생의 시작, 전통의례교육-출생의례' 전시·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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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일생의 시작, 전통의례교육-출생의례' 전시·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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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례교육-출생의례 전시‧교육 진행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오는 4월 25일 화요일부터 29일 토요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일생의 시작, 전통의례교육-출생의례' 전시와 교육을 진행한다.

전통의례교육은 개인의 성장 과정과 함께하는 전통적인 통과의례에 중점을 둔 전시 및 교육이며 사람의 생애주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과의례의 첫 단계인 출생에서부터 유년기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백일상과 돌 상차림, 관련 의상을 전시 및 예절강사의 설명(교육)으로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작명례 체험도 준비했다.

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통과의례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이 외에도 출생-성년-혼인-장례에 따른 다양한 통과의례 교육도 향후 진행할 예정이니 수원전통문화관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체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일생의 시작, 전통의례교육-출생의례'는 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전시 관람 및 교육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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