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KT 알뜰폰 사업자인 '유니컴즈'와 상점주 대상 알뜰통신 요금제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바로고와 '유니컴즈'는 저렴한 알뜰폰 서비스 이용을 통해 상점주들의 통신비를 절감해 운영 비용 부담을 덜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바로고 든든상점에서 '유니컴즈' 알뜰요금제를 가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한다. 또한 바로고X유니컴즈 '든든상점' 전용 요금제를 마련, ▲지니뮤직 전용상품 ▲LTE망 기본형 요금제 ▲5G망 기본형 요금제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바로고와 유니컴즈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든든상점을 통한 요금제 가입 시 12개월간 매월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예산 소진 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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