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25사단에 '6・25전쟁 1129일' 및 역사서 5종 130세트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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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25사단에 '6・25전쟁 1129일' 및 역사서 5종 130세트 기증
  • 문재호 기자 mjh@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4월 18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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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부영그룹이 육군 25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영그룹은 18일 육군 25사단에 '6・25전쟁 1129일' 및 역사서 5종 130세트를 기증했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6・25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뜻처럼 안보를 위해 힘쓰는 군 장병들이 기증된 역사서를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증된 역사서는 '6.25전쟁 1129일' 원본과 요약본, '광복(光復) 1775일', '미명(未明) 36년 12,768일', '여명(黎明) 135년 48,701일', '우정체(宇庭体)로 쓴 조선개국 385년' 등으로 부영그룹 이중근 창업주 회장이 올바른 역사관 인식을 위해 우정문고를 설립하고 역사의 현장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있었던 사실 그대로를 나열한 '우정체'로 펴낸 역사서다.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ESG 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1조 원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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