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 'IP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IP스타기업) 지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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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 'IP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IP스타기업) 지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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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손용욱(맨 앞줄 왼쪽에서 6번째)이 2023년 대전 IP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IP스타기업) 지정식 이후 간부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손용욱(맨 앞줄 왼쪽에서 6번째)이 2023년 대전 IP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IP스타기업) 지정식 이후 간부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대전지식재산센터)에서는 2023년 IP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IP스타기업) 신규 기업 21개사를 선정하고 지난 13일 지정서 수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업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전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스펙트럼 진단 및 기업 실사, 2차 발표심사를 통해 해당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을 평가해 대전지역의 지식재산경영을 선도해 나갈 유망있는 기업 2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글로벌IP스타기업에게는 전담 컨설턴트를 통해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을 진행하며 대전시와 특허청의 예산 지원을 통해 해외권리화지원, 특허맵, 디자인맵, 브랜드 개발, 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등 다양한 지식재산 관련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은 "한국발명진흥회가 보유한 지식재산 컨설턴트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강한 지재권 창출 및 권리화를 지원하고 향후 이 기업들이 지식재산 경영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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