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지원으로 수출의 어려움 극복
수출안전망보험, 맞춤 전문 컨설팅, 해외기업 신용조사 등 혜택 지원
수출안전망보험, 맞춤 전문 컨설팅, 해외기업 신용조사 등 혜택 지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은 장애인 고용과 관련된 기업의 해외수출 어려움 극복을 지원하고자 '2023년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해외진출 지원 사업은 장애인고용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안전망보험 보험료를 지원하고 맞춤형 수출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019년 체결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토대로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41개의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2023년에는 우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 신청 기업 중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기업 신용조사 무료지원 및 수출 아카데미 교육에 대한 상세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의 사업 모집 신청기간은 오는 5월 4일까지이며 기업은 사업체 소재지를 관할하는 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지사)에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참조하거나 공단 본부 고용컨설팅부 또는 사업체 소재 관할 지역본부(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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