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3호점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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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3호점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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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3호점 현판식 모습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3호점 현판식 모습

컨슈머타임스=이경재 기자 |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일 염산면 향화로에 위치한 153농수산(대표 이경신)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3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2003년부터 설도항에서 생선 및 건어물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이경신 대표는 "염산면사무소에 설치되어 있는 나눔 냉장고를 보고 그동안 마음에만 간직하고 있었던 나눔을 이제는 직접 실천하고 싶어 영광곳간에 가입하게 되었다"면서 "작은 기부지만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군 청년들에게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광곳간 관계자는 "153농수산 이경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군에 어려운 청년들이 없는지 다시 한 번 꼼꼼히 잘 살펴 대표님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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