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코스피는 10일 삼성전자의 메모리 감산 발표와 미국의 긴축 완화 기대 등에 힘입어 장중 25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오후 1시 4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3% 상승한 2516.03을 기록중이다. 코스피가 장중 2500선을 넘은 건 지난해 12월 1일(2501.43)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622억원, 739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616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오름세다. 코스피 시총 1위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등이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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