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공시가격 상위 10위 공동주택 중 7개 현장서 제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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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공시가격 상위 10위 공동주택 중 7개 현장서 제품 적용
  • 문재호 기자 mjh@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4월 05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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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대표 최규환)가 고급 공동주택 및 아파트 시장 창호 분야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건창호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2일 발표한 '2023 공시가격 상위 10위 공동주택' 중 7개 현장에서 자사의 제품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건창호의 제품이 시공된 7개 현장 중 가장 고가인 더펜트하우스청담을 포함해 △2위 나인원 한남 △3위 한남더힐 △4위 파르크한남 △5위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 상위 5위권 아파트가 모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건창호가 고급 주택 및 아파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게 된 데는 1988년 국내 최초로 유럽식 시스템창호를 선보인 이래 30년 이상의 업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급 건축 시장에 특화된 창호 개발에 힘써온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한강 변을 따라 형성된 서울권 고급 주거지의 경우, 창호는 건축 자재 중 가장 먼저 고려되는 부분이다. 이건창호는 고급 주택 및 아파트 단지가 형성된 지역적 특성에 기반해 탁 트인 조망권 확보는 물론 강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 및 태풍이나 장마 등 극한 기후의 상황에도 휨이나 뒤틀림 없는 강력한 내구성과 구조성능, 건물 외관과 인테리어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디자인을 장착한 제품 라인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시가격 최상위권 아파트에 적용된 이건창호의 제품은 ▲ESS 250 LS, ▲ESS 275 LS 등 프리미엄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다. 해당 제품들은 알루미늄 소재의 시스템창호로 이중창보다 뛰어난 채광을 제공하고, 초고층 건물이나 기후변화가 심한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알루미늄 소재의 한계를 극복한 높은 단열 성능 및 뛰어난 기밀 성능을 지녔다. 또, 복원력과 밀폐성이 뛰어난 특수 가스켓을 적용해 방음 효과도 극대화했다. 국내 알루미늄 창호 중 최대 크기의 유리를 적용할 수 있어 시원한 조망과 개방감을 제공하고 완성도 높은 공간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이건창호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성능이 꾸준히 유지되는 지속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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