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쿠쿠전자가 오는 4월 1일과 2일 이틀간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신세계 그룹이 개최하는 통합 프로모션 행사인 '2023 랜더스 데이'에서 밥솥 2개 제품에 대해 최대 40%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쿠쿠전자는 이번 '2023 랜더스 데이'를 통해 쿠쿠 트윈프레셔 밥솥(제품명: CRP-FHTS0610FB)과 6인용 열판 압력밥솥(제품명: CRP-P0610FT)에 각 35%와 40%의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트윈프레셔 밥솥은 초고압과 무압의 두 가지 조리 방법을 하나의 밥솥으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고압 모드는 기존 대비 11% 높아진 압력으로 차지고 쫀득한 맛의 밥을 지을 수 있다. 무압모드로는 취사 시 압력이 없는 상태를 유지해 촉촉하고 고슬고슬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다.

6인용 열판 밥솥은 특허기술인 2중 모션 패킹을 적용해 높은 밀폐력으로 취사 시 증기가 새지 않는다. 보온 시에도 밥이 마르지 않아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을 오랜 시간 유지 가능하다고 쿠쿠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도 두 모델 모두 탈부착이 간편한 원터치 분리형 방식의 커버를 적용해 위생적인 세척과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커버와 내솥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됐으며, 특히 내솥은 쿠쿠만의 '엑스월 블랙 코팅' 기술이 적용됐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쿠쿠의 높은 기술력이 적용된 밥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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