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카페 토탈 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가 2022년 한국거래소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공시우수법인과 공시업무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흥국에프엔비를 포함해 14개사의 코스닥·코넥스 시장 법인이 유공자 자리에 올랐다.
흥국에프엔비는 종합평가 우수법인 부문으로 오길영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공시업무 유공자는 권순석 차장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흥국에프엔비는 향후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자격이 1회 부여 된다. 공시의무교육이수 면제 1년, 포상금 지급 등의 혜택도 받는다.
오길영 흥국에프엔비 대표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적극적인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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