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KT&G가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58명에게 CEO 메시지 카드와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KT&G는 매년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화만社성'의 일환으로 임직원 자녀의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해 꽃다발, 문구세트, 완구 저금통 등을 준비하고 중·고교 입학 자녀에게는 외식 상품권을 선물했다.
KT&G는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프로그램은 연중 축하·응원·돌봄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임직원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수혜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구성원이 행복한 기업이 성과도 좋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은 물론 임직원 가족까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경영에 앞장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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