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리아가 한우불고기버거 시리즈에 이어 K-버거 시리즈 2탄 메뉴인 라이스버거 시리즈 '전주비빔라이스' 버거는 한정 출시했다.

롯데리아는 2016년 11월까지 판매한 야채라이스불고기 버거 판매 종료 이후 약 7년만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라이스 버거 신제품을 재출시하게 됐다.

신제품 전주비빔라이스 버거는 쌀로 만든 번의 중량을 과거 대비 약 160g 수준으로 늘렸다. 여기세 반숙계란 패티와 소고기 패티를 넣고 고추장 소스를 활용해 비빔밥 맛을 구현했다.

고객 대상 신제품 판매 확대를 위해 한정 판매 메뉴임에도 점심 이용 고객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든든점심' 메뉴로 추가해 약 16% 할인된 금액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전주비빔라이스 버거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한 팝업 스토어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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