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KFC가 서울 강남구에 학동역2점을 열고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학동역2점은 지하철 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 근처에 자리잡았으며 강남구 내 6번째 매장이다.
이 곳은 주요 업무 지구로 직장인을 위한 먹자 골목이 형성돼 있어 직장인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 건너편에는 아파트 단지와 학교도 있어 지역 주민 및 학생들의 유입도 많을 것이라고 KFC 측은 설명했다.
KFC는 이번 학동역2점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만5000원 이상 주문 고객들에게는 시원한 음료를 담으면 색깔이 변하는 '매직글라스'를, 2만원 이상 주문 시 '폴라베어 인형'을 증정한다. 해당 선물은 일정 금액 주문 고객에 한해 구매 영수증 확인과 함께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KFC 관계자는 "지하철 출구와 가깝고 강남 핵심 상권 중 하나에 자리잡고 있어 고객들의 눈에 쉽게 띄는 매장인만큼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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