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가 서울시 마포구 아동복지센터 '삼동소년촌'에 직접 조리한 짜짜로니 피자 100인분과 짜짜로니 제품을 전달했다.
짜짜로니 피자는 도우 위에 짜짜로니가 올려져 다채로운 식감과 면발을 맛볼 수 있는 이색 메뉴다. 삼양식품의 대표 짜장라면인 짜짜로니와 고피자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번 기부 활동에는 임재원 대표를 포함한 고피자의 전 직원이 100인분의 짜짜로니 피자와 짜짜로니를 직접 조리하고 배식하는데 동참했으며 삼양식품 또한 짜짜로니 제품을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
임재원 대표는 "유독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 아이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고피자가 간다' 캠페인의 첫 시작을 삼동소년촌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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