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박스 전문 업체 ㈜팩스타가 새해를 맞아 지역 소외가정을 위한 동절기 연탄 기부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팩스타는 지난 14일 (사)따뜻한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연탄 기부와 함께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진행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임직원들이 연탄을 배달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온기를 나눴다.
2009년 설립된 팩스타는 식품 패키지 포장 박스 전문 업체로 다양한 배달 및 포장 용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특히 주력 상품인 치킨박스, 피자박스 등은 자체 생산을 통해 단가를 낮춤으로써 요식업 점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팩스타 관계자는 "매년 겨울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경기 침체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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