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특별한 사회공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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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특별한 사회공헌' 전개
  • 곽유미 기자 kym@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2월 23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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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한미약품그룹 임직원들이 2022 한해 동안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회사는 올해 725명의 임직원들이 24곳에서 1889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7년부터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본격 시작한 한미약품은 현재까지 2208명의 임직원들이 92개 프로그램을 통해 총 7132 시간의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한미약품 임직원들은 지난 한해 동안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 △탄소중립을 위한 '숲 가꾸기'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비대면 벽화봉사' △환경 팝업북 제작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도서 제작 △독거노인을 위한 한과 만들기 △다문화가정 지원 △주 5일 동안 매일 9988보 걷기 건강 캠페인 등 다채로운 자원봉사에 참가했다.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플랫폼 '한•라•봉'(한미 가족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봉사활동)을 오픈해 맞춤형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 봉사활동이 아니라 임직원들이 원하는 활동을 제안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2002년 공익법인 가현문화재단 설립과 함께 사진전문미술관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사진문화 저변 확대와 한국 사진예술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묵묵히 봉사와 소명을 다하는 의료인을 위한 시상도 진행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 의료봉사에 매진해온 의료인 및 의료단체에 수여하는 '한미참의료인상', 솔직한 진료 이야기를 수필이라는 문학을 통해 풀어내도록 해 환자와 의사의 따뜻한 관계를 만드는 '한미수필문학상' 등이 대표적이다.

한미약품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환경 프로그램 등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활동으로 회사의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팀 내에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산업안전기사, 보험심사관리사,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등 사회공헌 및 ESG 부문 전문가들을 배치했다.

ESG 경영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폐기물재활용률 향상 △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 △용수 사용 절감 및 재활용 △화학물질 관리 강화 등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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