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경기도 성남시와 안양시 사회복지기관 15곳에 한가위를 맞아 성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SPC임직원봉사단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정성노인의 집'을 찾아가 어르신 80여명과 함께 직접 송편을 빚고 준비해간 빵과 떡을 먹으며 한가위 가족의 정을 나눴다.
정덕수 SPC그룹 부장은 "이번 추석에는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 외에 지난 여름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도 도움을 드렸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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