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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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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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성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독사 제로'결의대회에서 '함께해요, 비빔밥 DAY'를 진행하는 모습(가운데 정원오 성동구청장)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성동구가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와 사회복지 부정수급 관리 2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지난 1년간 지역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 등 지역주민 복지증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전국 단위의 평가이다.

성동구는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대상),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우수), 2021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우수), 보육정책분야(우수) 총 5개 부문에서 고루 수상했다.

성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사회복지사업 평가를 통해 성동구 지역복지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복지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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