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유라가 홈 바리스타 에디션 'NEW ENA4'를 출시했다.
'NEW ENA4'는 터치 한 번에 나만의 맞춤형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커피머신으로 전자동 커피머신 입문자가 쓰기 제격이다. 기존에 사랑받아온 ENA4 보다 업그레이드된 그라인더와 한층 더 정교해진 원두 추출 기술을 적용했다.
높은 그라인딩 품질을 갖춘 '프로페셔널 아로마 그라인더'는 기존 그라인더 대비 약 12% 더 풍부한 아로마를 완성해주며 원두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해 깊은 풍미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3D 추출 기술'은 물을 입체적으로 공급해 분쇄된 원두의 다양한 층위에 균일하게 흐르게 하고, 원두에 고르게 닿게 해줘 전문 바리스타가 갓 만든 것처럼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개인 취향에 맞게 3단계 '커피 농도 조절'과 7단계의 '원두 분쇄도 조절' 등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다. 색상은 풀 메트로폴리탄 블랙과 풀 노르딕 화이트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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